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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최경주(51)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시즌 최종전 찰스 슈와브 챔피언십(총상금 250만달러·우승상금 44만달러) 둘째 날 4타를 더 줄이면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최경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최경주는 13언더파 129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커크 트리플릿(미국)에 4타 뒤진 5위에 자리했다. 스티븐 앨커가 2위(11언더파 131타), 짐 퓨릭과 필 미켈슨(이상 10언더파 132타)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찰스 슈와브컵은 PGA투어의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처럼 이번 시즌 펼쳐진 39개 대회의 성적에 따라 상위 35명이 참가한 왕중왕전이다. 최종 결과에 따라 우승상금 이외에 별도의 보너스 상금을 받는다. 찰스 슈와브컵 포인트 1위는 100만달러, 2위 50만달러, 3위 30만달러, 4위 20만달러 그리고 5위 10만달러씩 받는다.
지난해부터 챔피언스 투어를 뛰는 최경주는 9월 퓨어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챔피언스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찰스 슈와브 포인트 21위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최경주의 현재 예상 순위는 20위다.
찰스 슈와브 포인트 2위로 이번 대회에 나선 퓨릭은 이날까지 공동 3위에 올라 예상 순위 1위로 올라섰다. 1위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는 31위(2언더파 140타)에 그쳐 퓨릭에 이어 예상 순위 2위로 밀렸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퓨릭이 보너스 상금 100만달러, 랑거가 50만달러를 받는다.